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5·18재단 이사장에 이철우 목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5·18기념재단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철우 목사(67·사진)를 제13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재단, 광주 4개 시민사회연대단체(광주진보연대·광주시민단체협의회·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광주민족예술인총연합), 광주시는 그동안 4차례 회의를 열어 이 목사를 신임 이사장에 추천했다.

기념재단 이사회는 이 신임 이사장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가 깊고 시민사회와 소통 능력도 있어 현재 재단이 처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광주기독교연합회(NCC) 회장·광주YMCA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무등교회 담임목사·옛도청복원시도민대책위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