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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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제소방서 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14일 인제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및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진로상담ㆍ직업체험교실은 실제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생들의 최대 고민인 진로에대해 소방공무원의 직업특성과 사명감등에 대해 폭넓게 대화를 나눔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진학과정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진로상담컨설팅 과 직업체험 교율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실 있는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제소방서에서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 중으로 소방서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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