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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박서연씨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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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승달 국악대전서

6개 부문 종합 2위

[충청일보 신홍균기자]박서연 청주 SY무용예술아카데미 대표(40ㆍ사진)가 최근 전남 무안군에서 열린 16회 전국 승달 국악대제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4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제전에서 한영숙류 살풀이를 공연한 박 대표는 무용 부문 1위, 현악ㆍ관악ㆍ판소리ㆍ무용ㆍ가야금병창ㆍ판소리고법 등 6개 부문 종합 2위로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박 대표는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박 대표는 청주대 무용학과 졸업하고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정재만춤보존회 이사, 송범춤사업회 회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현재 정재만춤보존회 이사, 송범춤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청주 뿐아니라 서울 등 전국에서 공연을 하며 청주 무용계를 알리고 있다.

충청일보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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