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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화)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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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모든 책임은 내가 아니라 네가 진다.

시종일관 남탓만 하는 대통령은, 이젠 내란 사태에서 자신의 오른팔격이었던 장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명령을 따른 군인과 경찰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은 누구겠습니까.

결국엔 자신만 남을 때까지 주변을 초토화할 겁니다.

◀ 앵커 ▶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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