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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담당 및 119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현장활동 체계 확립을 위한 일선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119센터별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도상훈련 및 화재상황에 대한 진압작전 등에 관한 토론 등이 이뤄졌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장 활동에서 발생한 문제점 등을 즉시 반영개선해 현장에 강한 제주소방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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