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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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적용한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을 특허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해당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 팔과 다리 말단의 혈액을 소화기가 위치한 체간부로 집중시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는 특허 등록한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은 한방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가 소속된 바디프랜드 메디컬 연구개발(R&D) 센터와 기술연구소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소화 불량과 숙취로 고통스러울 때 등 부위를 두드리는 처방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특허 받은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이 소비자의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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