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공시]거래소 “인터엠 조순구 대표이사 외 2인 횡령·배임 혐의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터엠 조순구 대표이사 외 임직원 2인과 관련해 23억8600만원의 횡령과 3억6300만원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총 27억4900만원으로 이는 이 회사의 별도기준 자기자본 대비 3.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거래소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lbm929@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