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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서울시 오후 5시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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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4일 오전 서울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도심의 고층빌딩들이 안개와 미세먼지로 실루엣처럼 윤곽만 희미하다. 2018.5.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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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14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민감군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시간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는 79㎍/㎥이다. 민감군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민감군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활동이나 외출을 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홈페이지(cleanair.seoul.go.kr), 모바일서울 앱을 참조하면 된다.
nevermi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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