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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직원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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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광주문화재단 직원 일동은 지난 14일 제38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윤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실·단·관 소속 직원 60여 명이 함께 참여,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정의․인권존중의 5․18정신을 문화예술로 계승․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5·18 기념음악회 님을 위한 행진곡’을 시작으로, 19일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5·18 특별기획 광주여, 님이여’, 올해 총 20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일 연극 ‘애꾸눈 광대’ 등을 무대에 올리며 문화예술을 통해 광주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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