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학원, 6회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서원대학교)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서원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학교법인 서원학원(이사장 손용기)은 운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서원대학교와 5개 중ㆍ고교 교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제6회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손용기 서원학원 이사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각 학교 교직원 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서원학원 임직원 전체가 어우러진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손용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서원인이 함께 모여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2인3각 달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교직원들은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출전해 몸을 아끼지 않는 경기를 펼친 결과 최고 영예인 종합우승은 운호중학교가 차지하였고 충북여자고등학교와 충북여자중학교가 각각 준우승과 3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화합상은 운호고등학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서원대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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