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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하늘공원 내 공동 ‘ 행복 숲 ’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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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나금융티아이와 하나생명 임직원 및 가족 120여명이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조성하는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공동 행복 숲’에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하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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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과 하나금융티아이 박성호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하여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은 물론, 행복 숲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 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2012년 이후 매해 각사가 관리하던 행복숲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가 공동으로 숲을 조성했다. 양사는 이번 관계사 콜라보 봉사활동을 계기로 ‘하나생명-하나생금융티아이 행복숲’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넓혀나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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