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뉴스1 자료사진)© News1 |
LTE-R 구축은 정부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통합 및 철도 통신시스템 국산화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공단은 신규 건설 23개 노선에 2022년까지 LTE-R 구축을 완료하고 기존노선은 경부고속철도를 시작으로 29개 노선의 통신망을 LTE-R로 교체할 계획이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100% 국산기술로 LTE-R 시공경험 확보와 체계적인 기술 관리로 국내 철도산업 활성화는 물론 해외철도사업 진출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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