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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김경민 바른미래당 부안군수 후보 "부안읍성 복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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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경민 바른미래당 전북 부안군수 예비후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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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김경민 바른미래당 전북부안군수 예비후보는 14일 “부안읍성을 복원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김경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안읍성은 조선 성종때 석성으로 확장되어 둘레 5.5km, 높이 5m인 대규모 성이었다”면서 “당시 호남의 수도였던 전주성보다 규모가 컸다는 기록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00년대 초까지 존재했던 동문(천원루), 남문(취원루), 서문(개풍루)과 함께 부안읍성을 복원하겠다”면서 “동시에 문화재청, 국립공원과 협의해 상서면의 주류산성을 함께 복원해 부안정신의 표상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변산면을 비롯해 진서,계화,백산,주산,동진면에 이어 8일째 줄포면 일대를 도는 ‘삼보일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95minky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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