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이 각각 0.9%, 2.5% 감소한 반면 일반보험은 13.5% 성장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0.1%p 개선된 101.7%를 기록했다. 이는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체 손해율이 올랐음에도 사업비율이 전년대비 0.2%p 개선된 것에 따른 것이다.
투자영업이익은 작년 1월 서울 을지로 사옥 처분이익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30.2% 감소한 5127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