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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순천대 개교 83주년 기념식…구성원 화합·결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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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순천대학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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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14일 '개교 83주년 기념식'을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진성 총장을 비롯해 안세찬 총동창회장, 김진호 초대 총장, 허상만 전 총장, 김종욱 발전후원회장과 학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학교 발전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신은주 기초의화학부 교수가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근정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고영진 식물의학과 고영진 교수가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 포상을 받았다.

김선화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오원근 멀티미디어공학전공 교수, 김대희 환경교육과 교수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용범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초대 총동창회장을 지낸 이용호 동문이 '자랑스러운 순천대인'으로 선정됐다.

순천대학교는 1935년 우석 김종익 선생이 설립한 순천공립농업학교로 문을 열었다. 이후 농업전문학교를 거쳐 198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했으며 7개 단과대학과 62개 학과·전공을 갖춘 종합대학교로 거듭났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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