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 "59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예비후보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김종규 무소속 전북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14일 지역 노인회관을 방문해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 발급’ 등 노인복지정책 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김종규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한노인회관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는 노인들을 만나 “군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 발급을 추진할 것”이라며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는 크던 작던 군민누구나 한 번씩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카드를 발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어 “대표적인 노인복지 공약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카드를 발급하고 59세 이상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규 후보는 또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는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 실현에 이어 부안만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자리 잡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복지정책 수립·추진으로 어르신들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95minky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