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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운전중 차선이탈 감지시스템…팅크웨어, 새 블랙박스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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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통신형 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된 제품으로, 협대역 사물인터넷(NB IoT) 통신망을 활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블랙박스와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구체적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주차 중 차량 충격 발생 시 앱을 통해 알람과 충격 당시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된 이미지 컷을 전송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주차충격알림',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블랙박스 전원 오프를 할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를 모바일 맵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등을 제공한다.

토르 에디션 블랙박스에는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을 탑재해 HD 영상보다 네 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운전 중 차선을 벗어나면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도 설치됐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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