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ICT첨단기술인 드론과 각 기관 간의 지휘체계 통합을 위한 통합중계기를 이용해 유관기관과 책임기관간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시민체험단이 참여해 기획부터 실전까지 전 과정을 참관하며 지켜봤다.
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은 "우리시는 실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이번 훈련을 준비했다"며 "완벽한 재난대응능력을 갖춘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를 근거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5월 실시하고 있으며 총 634개 기관(중앙부처 30, 지자체 245, 공공 359)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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