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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BNK경남은행, (사)어울림복지재단에 장애인 인식개선 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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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가 14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사)어울림복지재단 김태근 상임이사에게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2018.05.14. (사진=경남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4일 (사)어울림복지재단(이사장 윤운룡)에 장애인 인식개선사업기금을 기탁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 300만원은 장애 가족을 다룬 연극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예요' 공연비로 쓰인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연극동아리 '네스트(NEST)'가 펼치는 이 연극은 오는 23일 호계고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경남은행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사)어울림복지재단과 2010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말레이시아 여행 관계자 관광상품개발 팸투어

동남권관광협의회(부산·울산·경남)는 동남권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관광지 투어 일정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3개 시도별 주요 관광지 또는 신설된 관광지 중심으로 진행된다.

울산 일정은 부산 일정이 끝나는 14일 오후부터 시작됐다. 방문지로는 1일차 반구대 암각화, 복순도가(시음), 중구(원도심 투어), 십리대숲을 둘러봤다.

2일차에는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장생포 고래마을,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체험을 하고 오후에 경남으로 이동한다.

이번 팸투어는 작년 말레이시아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설명회 후속조치로 동남권 관광상품을 체험함으로써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권관광협회의는 부산·울산·경남 3개시도의 주요관광지를 홍보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투어 코스를 공동 발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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