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발제로는 ▲환자안전과 병원비 부담 경감을 위한 공익적 임상연구의 역할(서울대 의대 김윤 교수) ▲표적항암제 글리벡 복용 중단 사례를 통한 공익적 임상연구 필요성(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 ▲식약처 허가 외 사용 항암제 사후 보고자료를 활용한 공익적 임상연구 제언(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 등이 예정돼 있다.
패널토론자로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C&I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 김국일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초과의약품평가TF 김은희 팀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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