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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크리스찬상조, 폴리텍대 데이터분석과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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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 이두진 학장(왼쪽)과 크리스찬상조 김현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찬상조(대표 김현재)는 4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스찬상조는 4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학과인 데이터분석과에 지난 2016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는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교육하는 전문학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공학한림원 등이 주최하는 수준 높은 공모전에 입상해 최근 2년 동안 3천720만 원을 누적상금을 받았다.

크리스찬상조는 2006년 설립된 상조회사로, 기존의 가정의례 서비스를 넘어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서비스하며 저렴한 가격에 전문성과 만족도 높은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재 대표는 "크리스찬상조의 회사 이념에 따라 국내의 우수한 4차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편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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