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 교환기는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이 인터넷 망에 접속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부품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품질에 영향을 준다.
SK텔레콤은 기존 대비 10배 이상 빠른 테라비트(Tb)급 패킷 처리 가속 기술을 개발, 삼성전자와 협력해 상용 장비를 개발했다. 차세대 패킷 교환기는 하반기 상용화할 될 예정이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차세대 패킷 교환기와 같이 5G 네트워크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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