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웨딩, 5월 웨딩 초대전 실시

가연웨딩 초대전 포스터./제공=가연웨딩

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가연웨딩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테헤란로 가연타워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5월 웨딩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연타워에 위치한 웨딩 라운지에서 하루 10커플(총20커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대된 예비부부는 허니문·웨딩홀 등 견적 문의뿐 아니라, 해외명품드레스 무료 피팅과 가연웨딩 패키지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웨딩 패키지 구성은 △프리미엄 △모던 △프리 3가지로 예산·콘셉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고급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서비스로 구성되며, 모던 패키지는 가격·분위기를 고려한 실속구성으로 이뤄진다. 프리 패키지는 자유로운 스·드·메 구성으로 셀프 웨딩족에게 추천한다.

가연웨딩은 신청 방문자 전원에게 신부 웨딩 다이어리·스킨케어 이용권·면세점 VIP 쿠폰 등을 제공하며, 초대전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 진주 귀걸이·넥타이·양말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임직원 특별혜택으로는 웨딩 패키지 20만원 추가 할인, 식전 영상, 폐백, 생화 디자인 부케, 9관 액자 등을 직접 고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1:1 맞춤 상담을 위해 오직 20 커플만을 초대한다”며 “꼼꼼한 상담과 특별한 혜택을 받고 싶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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