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김제시, 희망 · 내일키움통장. 삶의 의욕 고취 '쑥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김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1일과 12일까지, 희망 ㆍ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고용ㆍ복지 공동 교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ㆍ내일키움통장사업 가입자의 통장유지와 빈곤의 조기 탈피 지원을 위해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자산형성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및 금융ㆍ재무설계, 생애설계,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 ㆍ 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유인보상과 자활ㆍ자립을 위해 제반 요건을 충족하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매칭 지원 해, 3년 후 탈수급시 적립 된 적금과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이번 세부사업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교육ㆍ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자활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4개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또한 현재 김제시는 280여명이 희망 ㆍ 내일키움통장에 가입 해 빈곤 탈출을 위해 일과 저축을 병행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참여자 발굴을 통해 가입자를 대폭 확대 해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인센티브 지원과 특화된 금융교육과 복지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수급과 자활ㆍ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