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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성광벤드, 올해 1분기 영업손 7억원…전년比 적자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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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성광벤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7억4300만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4억2100만원으로 역시 적자폭이 축소됐다. 매출액은 4.1% 증가한 364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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