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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창원문성대 조리제빵과, 문화체육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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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문성대) 9~1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8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창원문성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대회 참가 학생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고 단체상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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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문성대) 9~1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8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창원문성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대회 참가 학생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고 단체상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문성대학교는 호텔조리제빵과가 지난 9~1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8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고 단체상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다.

1500여명의 경연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창원문성대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은 각종 요리 및 제과제빵 경연에서 금메달 37개를 수상했다.

이들 재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단체라이브요리경연에 4개 팀으로 참가해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와 숙련된 조리기술을 이용한 맛깔스러운 요리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 반상과 면상 등 각종 상차림의 한식요리개인경연 및 육류와 가금류 해산물 등을 이용한 국제요리개인경연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하고 현대적 감각을 살린 요리를 선보였다.

또 케이크데커레이션 등 제과제빵 경연부문에서도 탁월한 주제 해석과 디자인 솜씨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문성대 호텔조리제빵과 관계자는 "해마다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학과수업뿐만 아니라 전공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활발히 활동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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