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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전국건설기계대전시연합회, 박성효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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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박성효 후부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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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박성효 후부 선거캠프) (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전국건설기계 대전광역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은 지난 13일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최병열 건설기계대전시연합회장은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시장 재임시설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일해 온 후보"라면서 "우리는 둔산르네상스와 도시철도2호선 DTX 등 대전 경제부흥을 위한 박 후보의 공약에 적극 공감 한다"며 박성효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 후보는 "최근 각종 경제지표가 적신호를 보내는 등 국가경제는 물론 대전의 경제 전망도 암울하다"면서 "이번 선거는 대전이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의 기로에 놓인 만큼 정당의 인기가 아닌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일꾼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기계 임대업 발전과 보호를 위한 법안 준수 및 정책개발 이행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의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업계 발전과 안정도모를 위한 정책개발 및 환경개선에 상호 협의 공영 주기장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공동연구 시행 적정임대료 책정 및 체납신고센터 설치 운영(민ㆍ관 합동) 관내 자재 장비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필요시 실태조사 시행(민ㆍ관) 업권보호 및 발전도모를 위한 상호 발전위원회 설치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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