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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11억원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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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수 기자 = 셀트리온은 14일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711억원으로 매출액의 7.4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CT-P10(트룩시마) 판매·공급계약의 건”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해당 제품의 공급 요청에 따라 올해 2분기 중 발생할 물량 중 일부를 조기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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