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세티 아르헨티나 대법원장(오른쪽 세번째)과 회담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사진제공=대법원] |
▲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칠레 사법부를 차례대로 방문해 각국과의 사법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한 후 12일 귀국했다. 김 대법원장은 스페인 부대법원장과 아르헨티나 대법원장, 칠레 대법원장을 만나 각국의 사법제도 등 공통 관심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아·칠레 대법원과는 지속적인 사법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전자소송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자소송 성과를 알리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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