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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캐나다 BC주 사립보딩스쿨 ‘웰킨 컬리지 스쿨’,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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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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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교육부 정식인가 사립보딩스쿨인 ‘웰킨 컬리지 스쿨(Welkin College School, 이하 웰킨 스쿨)’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웰킨스쿨은 캐나다 및 미국 유학생들의 사회 적응과 현지정착, 북미대학 진학, 현지취업 등을 위해 심화된 중∙고등학교 과정(Secondary)을 운영하는 남녀공학 사립보딩스쿨로, 그 전신인 BC주 오프쇼어스쿨 ‘SIS캐나다’ 시절부터 펜실베니아 주립대, 피츠버그대, 맨체스터대, UCI, 토론토대, 웨스턴대 등의 유수 대학의 진학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웰킨스쿨 교육과정은 8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BC주 정규 중∙고등학교 과정과 대학진학 지도 과정 등으로 수업 캐나다 정교사가 진행하며 커리큘럼은 주 교육부 연례 감사를 통해 운영된다. 또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전세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BC주 공인 졸업장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가 수여된다.

정규수업은 주당 40시간(오후 5시까지) 동안 진행되고, 이 외 매주 토요일에는 영어, 글로벌 시민교육, 직업, 야외 교육 및 스포츠, 뉴미디어와 공연예술 등의 심화수업을 마련, 학생들이 학기당 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도록 지도한다.

웰킨스쿨은 교육환경 역시 학생들의 안전한 교내 생활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관리교사가 함께 생활함으로써 안전하게 교내∙외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준다.

또 언어 문제로 캐나다 중ㆍ고등학교 과정 이수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는 ESL과정을 1년 내내 운영하고 있으며, 유학생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공항 픽업, 의료보험, 카운셀링, 비자, 학부모 동반 시 정착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3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캐나다 졸업 프로그램을 2년으로 단축시키는 3학기제를 도입,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학비 절감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지속적인 해외 거주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캐나다 본교와 한국 속초에 현지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한 SIS Int’l Prep.(이하, SIS프렙)에서 한 학기씩 학습하며 PEN번호도 유지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SIS프렙은 외국인 정교사의 100% 영어 수업진행과 100% 영어 생활환경으로 운영되는 캐나자 현지 학교 프로그램으로, 한 학기(5개월) 단위로 프로그램을 편성하기 때문에 유∙초등생들도 부담 없이 영어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인 ‘웰킨 컬리지 스쿨’과 ‘SIS 프렙’ 입학 문의는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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