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교재는 몽골 초ㆍ중ㆍ고등학생을 위한 표준한국어 중급과정이다.
도는 지난해 초급과정 교재 9000부를 전달했다.
국내 대학 교수진과 몽골 대학 교수진이 만든 이 교재는 몽골 학생에게 적합한 최고의 한국어 교재로 인정받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지난 2014년부터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몽골에 스마트교실을 구축해주고 있다. 지난해까지 21곳이 구축됐고, 올해 4곳이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몽골 스마트교실에서는 현재 약 4000여 명 이상의 몽골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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