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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정우성 측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검토中…결정된 것 없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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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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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정우성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성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에 출연해 전도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여자의 사체 일부와 주인을 알 수 없는 돈가방이 발견되자 비루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망에서 벗어나려 한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정우성을 비롯해 전도연, 윤여정, 진경, 윤제문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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