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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남양주시, "자전거레저특구 추진사업 타당성 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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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설명: 남양주시 자전거레저특구 타당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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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남양주시 자전거레저특구 타당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지성군 부시장 주재로 『남양주시 자전거레저특구 추진사업 타당성 및 지역경제 연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의원, 교통분야 교수를 비롯 삼천리자전거, 자전거연합회, 조안면슬로시티협의회, 조안면미식관광플랫폼협의체 등 특화사업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레저특구 추진사업 타당성 자전거레저특구 추진사업과 지역경제 연계방안 공공(공유)자전거제 운영 타당성 분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자전거레저특구는 2015. 12. 10.에 지정되어 자전거레저특구 인프라 구축 자전거 특화도시 조성 자전거투어 명소화 자전거 레저ㆍ문화 활성화 등 4개 분야 특화사업을 토대로 추진되어 왔다. 이번 용역을 통해 개별 사업들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하여 특화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지성군 부시장은 "4대강을 중심으로 한 간선 자전거길 조성이 1단계였다면 이제는 2단계로 지선 자전거길 등 지역경제와 연계하는 사업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자전거길 이용 현황에 대한 통계ㆍ분석을 통해 이번 보고회 시 논의된 사항을 최종보고회 시까지 보완하여 검토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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