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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하만, K9 고객 대상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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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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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공간 라움아트센터에서 기아자동차 ‘더 K9’ VIP 고객을 초청해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저녁 하만코리아는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를 열고 고객이 더 K9에 적용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 입구에 더 K9을 전시했다.

더 K9에는 스피커 17개와 최고출력 900W의 12채널용 Class D 앰프가 장착됐다. 렉시콘 프리미엄 카 오디오 기술의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을 비롯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구 시켜주는 클래리파이(Clari-Fi) 기술,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내 맘대로 소리를 가공할 수 있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등 혁신적인 카 오디오 기술이 적용됐다.

백선영 하만코리아 카 오디오 세일즈 & 마케팅 총괄 전무가 토크쇼 형태로 렉시콘 브랜드를 소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쇼 후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뮤지컬 갈라 공연이 펼쳐져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하만코리아 관계자는 “하만의 음향 철학을 이어받은 렉시콘 브랜드가 더 K9에서 정밀하고 완벽한 균형과 파워를 가진 무결점의 사운드를 고객에게 직접 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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