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앱 엄마와, '엄마와 디데이' 서비스 정식 출시

[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정식 오픈한 ‘엄마와 D-day’. ⓒ엄마와

정식 오픈한 '엄마와 D-day’. ⓒ엄마와대한민국 대표 임신·출산·육아 앱 '엄마와’(대표 유정훈)는 새로운 가족 브랜드 '엄마와 D-day’가 정식 오픈 됐다고 14일 밝혔다.

엄마와 앱에서 새롭게 개발한 날짜계산 어플 '엄마와 디데이’는 엄마와 아이에게 꼭 맞는 특화형 디데이를 제공한다. 전쟁 같은 육아로 인해 바쁜 일상 속, 잊어버리기 쉬운 다양한 기념일 데이터를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엄마와 앱 계정과 쉽게 연동돼 간편 로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엄마와 디데이’는 임산부와 아이 엄마에게 필요한 다양한 디데이와 아기개월 수, 임신 주차수를 간편하게 계산해주며 아이의 띠와 별자리 까지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날을 손쉽고 정확하게 계산해주며 자동 알람기능으로 잊어버려 놓치지 않게끔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이다. 가독성이 뛰어나고 깔끔한 일러스트 디자인의 위젯 기능을 덧 붙여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편리하게 일상을 관리할 수 있다.

엄마와 디데이는 단순 디데이·날짜계산·알람 기능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엄마와 앱과 접목돼 있다. 엄마와 앱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매일 업데이트 되는 핫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주차 별·나이 별 육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해당되는 시기마다 엄마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준다.

'엄마와 디데이’ 개발진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곧 ios 버전도 배포할 예정이다. 최대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진행 중이며 백업 기능 고도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기억해야 할 수 많은 숫자를 '엄마와 디데이’를 통해 편리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엄마와 앱에서는 매달 무료 포토인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 달 안으로 '엄마와 디데이’ 정식 오픈기념 론칭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다. '엄마와 디데이'는 구글 Play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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