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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경기교육청 329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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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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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ㆍ중ㆍ고 및 특수학교에서 내년 2월까지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329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133개교, 중학교 36개교, 고등학교 13개교, 특수학교 3개교 등 총 185개교다.

올해 프로그램은 학교의 인ㆍ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프로그램을 보면 ▲주민과 함께하는 특성화고 직업교실 3개교 9개 ▲특수학교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3개교 6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평생교육 67개교 133개 ▲학교 자체 계획에 따른 평생교육 112개교 181개 등이다.

김명희 경기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자아실현, 학부모의 역할 정립, 자녀 교육 역량 강화 등의 평생교육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면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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