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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남명사상과 지리산 인문학 알리자' 지역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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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비문화硏-지리산국립공원-경남환경교육원 협약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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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아시아투데이 김정식 기자 = 지리산의 생태와 환경은 물론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과 지리산 인문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가 손을 잡았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경남환경교육원은 최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과 신용석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과 조종호 경남환경교육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자연체험교육, 지리산 인문학과 남명사상 및 생태체험, 힐링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과 국민들에게 최상의 생태·환경·인문학 체험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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