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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국엘러간,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카이라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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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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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지난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전국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카이라®주(BELKYRA®)'의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벨카이라주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2,000건 이상의 벨카이라주 시술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국 럭셔저리 클리닉(Luxurgery Clinic) 사친 박사(Dr. Sachin M. Shridharani) 및 국내 의료진이 연자로 참삭해 벨카이라주를 활용한 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했다.

사친 박사는 "약 7,300명이 참여한 ASDS 서베이 결과 73%가 턱밑과 목의 지방이 신경 쓰인다고 답할 정도로 과도한 턱밑지방은 많은 소비자에게 큰 고민거리"라며 "벨카이라주는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기전으로 여러 임상을 통해 유의한 턱밑지방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국내 의료진은 환자 시술 케이스 및 라이브 시술 시연을 통해 벨카이라주의 시술법과 제품 정보를 설명했다.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벨카이라주는 미국.캐나다에서 진행된 제 3상 임상시험에서 마지막 치료 후 12주 차의 평가 결과에서 514명의 환자 중 70.0%가 1등급 이상의 턱밑지방지수 개선을 보여 위약 투여군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김은영 한국엘러간 총괄대표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선도적 기업인 한국엘러간이 과도한 턱밑지방 개선이라는 새로운 치료 영역에 진출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엘러간은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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