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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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경섭 감독이 웹툰을 영화화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14일 오전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 제작 영화사 울림, 네이버 웹툰)의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경섭 감독은 웹툰을 영화화한 이유에 대해 "'여중생A' 웹툰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인상깊게 봤던 부분들이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극이 진행이 되는데 2D 게임 세계나 재희의 등장 같은 것들이 판타지와 같이 환상성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경섭 감독은 "저도 환상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영화로 살려보면 어떨까 싶었다. 리얼리즘 안에 있는 판타지한 면들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웹툰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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