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원빈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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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배우 채원빈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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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MBC로 귀환한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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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는 11일(금)과 12일(토)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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