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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바디프랜드,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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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안마의자에 적용한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을 특허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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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마사지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소화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 팔과 다리 말단의 혈액을 소화기가 위치한 체간부로 집중시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프로그램 개발은 한방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가 소속된 메디컬R&D센터와 기술연구소가 함께했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소화 불량과 숙취로 고통스러울 때 등 부위를 두드리거나 자극 하는 처방은 민간 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왔다”며 “특허 받은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이 소비자의 생활 속 건강을 챙기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파라오’ 이상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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