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송기섭 진천군수 캠프관계자가 그 의혹의 중심에 있고 그 의혹들이 송군수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진천산단 비리의혹이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로 의혹이 백일하에 드러나면 정답이지만, 그렇지 않고 또 다른 의혹만을 양산하여 주민들의 피로감만을 늘어나게 한다면 진천의 아픔을 넘어 충북의 아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진천산단 비리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사법당국과 여야 정치권은 물론 지역 사회단체들이 함께 노력해서 군민들과 도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안겨드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송기섭 군수 역시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진천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이 의혹에 명확히 답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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