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춰 입주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칠보산 등선과 어우러져 푸른 숲 조망과 깨끗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앞에 있는 차고지에서 이용하면 모든 버스를 앉아서 이용할 수 있다. 사당과 강남 등지로 향하는 마을버스를 비롯해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초, 역삼, 양재, 분당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호매실IC와 천천IC를 통해 과천봉담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능실마을 중심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황구지천을 건너면 권선구청과 보건소 등 공공시설이 있어 향후 상권 개발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능실마을스위첸합동공인은 "쾌적한 환경인에도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해 인기다. 이번 거래의 임차인도 교통환경이 편리하고 입지에 비해 전세 보증금이 저렴한 점이 마음에 들어 본 계약을 진행했다"고 생생한 거래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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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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