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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안필응 대전시의원 후보 "12시간 열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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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필응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가 마련된 우성빌딩에 안 후보의 대형 선거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벤처 CEO 출신 안필응 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색 행사를 선보인다.

동구 제3선거구 3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안 후보는 오는 19일 동구 한밭대로 우성빌딩 6층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12시간 열린 개소식'을 열기로 했다.

지지자들은 개소식 당일 시간을 쪼개 번거롭게 행사장을 찾지 않고도 전화, 문자, SNS, 이메일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안 후보는 "지역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 소통, 공감 등을 통해 유권자와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업그레이드하는 추진 동력으로 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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