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게임빌, 대작 ‘로열블러드’ 6월 초 해외 출시...글로벌 사전 예약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국내 유저 피드백·해외 CBT 의견 수렴...글로벌 MMORPG 시장 공략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빌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해외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로열블러드’의 출시 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전까지 미국을 필두로 일본, 대만, 유럽 등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글로벌 구글 플레이 마켓 검색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게임빌은 각 해외 지사별로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와 ‘축복의 물약’을 제공한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 자체 개발 대작 MMORPG로 이번에 ‘전투 성장 밸런스’, ‘플레이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해외 시장 환경에 맞춘 단말기 사양 확대’ 등 게임성을 대폭 개선해 6월 초 해외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오래 전부터 구축한 ‘글로벌 인프라’와 경쟁력으로 꼽히는 ’해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신희강 kpe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