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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삼성 노조와해' 의혹 최모 전무-윤모 상무 등 4인,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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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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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수 기자 = '삼성 노조와해' 의혹을 받는 최모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윤모 상무, 노무사 박모씨, 함모 전 동래센터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지난 10일 이들에 대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18.5.14/뉴스1
ziss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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