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주최의 이번 대회에서는 평소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많은 드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드론을 이용해 미끼를 던지는 낚시에 도전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전투기형 드론과 레이싱 드론의 곡예비행, 인명구조 드론의 재난구조 시연이 펼쳐져 박수를 받았습니다.
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드론 동호회, 가족 등 수십 팀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성배 / 서울 하월곡동
- "드론 갖고 낚시를 한다는 대회가 있다고 해서 참가하게 됐는데 드론을 활용해서 하는 대회가 더 많아져서 4차 산업혁명에 맞춰서 드론이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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