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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바른세상병원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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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사진 왼쪽)은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송순화·사진 오른쪽)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는 2만 7000여 명의 봉사자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성남시만해도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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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실천의 약속’이라는 큰 틀 안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의료 소외계층 대상의 의료봉사활동, 헌혈캠페인을 통한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동원 병원장은 “이번 업무 체결을 통해 적십자사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복지증진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바른 진료’라는 진료 철학을 고수해 왔는데, 앞으로도 이름에 걸맞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의료의 공익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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