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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최근 교내 계룡학습관에서 '2018년 육군 고급정보화 정책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고급정보화 정책과정은 건양대가 육군본부 정보화 기획참모부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한 군 최고위급 대상 정보화 교육과정이다.
이날 행사에 계룡대는 물론 인근 육·해·공군 부대의 현역 장성 및 영관급 장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2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는 각분야 최고 전문가에게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 등을 배운다.
이세영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교수는 "고급정보화 정책과정은 대학과 군이 협력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며 "대학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 군 정보화 발전과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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