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청주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청주 소재 유망 중소기업 6곳과 과업을 수행할 용역사를 확정해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개척을 희망하는 국가와 시기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진입 가능한 해외시장을 확정하며 시장 성격에 맞는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추진해 현지 유통 채널에 최종 입점 시키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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